총 3부로 구성된 한국근대법사 연구서. 제1부는 1894년 6월 갑오개혁부터 1910년 8월 한일합병까지 법제의 변화를 살핀 일곱 편의 글을 엮었고, 제2부는 식민지 조선의 법제에 대한 글 여섯 편과 번역 한 편, 제3부는 논문이 아닌 각기 다른 저서의 서평 세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근대법의 형성과 전개
 제1장 일본의 한국침략과 조약
 제2장 시기구분과 법제의 변천
 제3장 입법과 공문서
 제4장 법령 기초기관
 제5장 통감부 법제
 제6장 형법초안
 제7장 법에 대한 인식의 전환

제2부 식민지 법제의 형성과 전개
 제1장 식민정책과 식민지 조선의 법제
 제2장 일본의 관습조사와 그 의의
 제3장 사법제도
 제4장 종중재산의 법적 문제
 제5장 자산 안곽의 한국법사 이해
 제6장 서구법의 수용의 왜곡

제3부 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