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곧 부처]는 국립광주박물관 특별 전시 내용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의 가르침을 종파로서 새롭게 발전시킨 달마대사를 그린 불화와 선종 관련 대표 불서, 당나라에 다녀온 신라의 승려들과 그들을 후원한 장보고 선단, 구산선문의 개창에 대하여 소개한다. 구산선문의 중심에 있었던 호남지역의 세 선문, 남원 실상사와 장흥 보림사, 곡성 태안사의 진귀한 성보들까지 모두 만나보자.

특별전 '마음이 곧 부처'를 열며

 개관글 나말여초 구산선문과 불교미술
 프롤로그 선, 마음에서 마음으로
Ⅰ 아홉 개의 산문이 열리다
Ⅱ 호남지역, 구산선문의 중심에 서다
Ⅲ 선맥이 이어지다
Ⅳ 차와 선은 하나
 에필로그 마음이 곧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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