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문인 새뮤얼 존슨의 작품『애비시니어 왕자 래설러스 이야기』. 새뮤얼 존슨은 산문가, 시인, 비평가, 사전 편찬가로서 18세기 후반 런던의 문화계를 이끌었다. 가난한 문필가였던 그가 모친의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쓴 픽션인 이 작품은 시대를 가로질러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본질을 담고 있다. 인생의 행복에 대해 탐색하면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의미를 살펴본다. [양장본]

역자 서문

 제1장 계곡에 있는 왕궁의 묘사
 제2장 행복한 계곡에서의 래설러스의 불만
 제3장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왕자의 불만
 제4장 왕자가 여전히 슬퍼하고 상념에 잠기다
 제5장 왕자가 탈출을 궁리하다
 제6장 비행술에 대한 대담
 제7장 왕자가 학식 있는 이를 만나다
 제8장 임락의 이야기
 제9장 임락의 이야기 계속되다
 제10장 임락의 이야기 계속 시에 대한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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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장 한 학자에 관한 이야기
 제41장 천문학자가 불안의 원인을 찾아내다
 제42장 천문학자의 의견이 설명되고 정당화되다
 제43장 천문학자가 임락에게 지시를 남기다
 제44장 위험한 상상력의 위력
 제45장 그들이 한 노인과 대화하다
 제46장 공주와 페쿠아가 천문학자를 방문하다
 제47장 왕자가 새 토픽을 가지고 들어오다
 제48장 임락이 영혼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다
 제49장 아무것도 결론지어지지 못한 결론

 새뮤얼 존슨 연보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