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07년 국내에 번역 소개된 베스트셀러『시크릿』에 대한 반론을 제시한다. 론다 번은 생각의 힘만으로도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이 반론을 제기한다. 저자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생각뿐만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행동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대가지불의 법칙이라고 명명했다. 그런 다음 다양한 도서와 참고자료를 토대로『시크릿』의 내용을 반박한다. 특히 가장 큰 오류로 역사 속 위인들이 시크릿의 비밀을 활용한 것처럼 나와 있는 것을 꼽는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위인들의 명언들이 실제로 누군가의 말을 인용한 것임을 밝힌다.
또한 많은 위인들이 저자가 강조하는 대가지불의 법칙을 지지했다는 것, 책에 등장하는 종교적 색채와 다른 성향의 사람이었음을 증명한다.『시크릿』전체 내용을 반박하지는 않는다. 사람, 감사, 용서 등에 관한 조언들은 저자도 존중한다는 것을 밝히며, 책을 대하는 균형잡힌 시각과 안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