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순의 시집 『지금 그리운 사람은』. 이 시집은 이동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제1부
 따비
 종다래끼
 오줌장군
 개똥삼태기
 무자위
 도리깨
 돌확
 뒤웅박
 소죽바가지
 물풀매
 발
 거적
 연자매
 두레
 똥바가지
 멍석
 쇠스랑
 낫
 책력
 또아리
 작두
 지게
 길마
 도래방석
 곰방메
 호미

제2부
 귀촌
 청이네 집
 김노인네 흙집
 삼밭집
 쌍동이네
 남주네 집
 무당집
 재설네 아범
 갑룡이
 법주 할머니
 물봉선
 소
 삽살개
 청설모
 압각수(鴨脚樹)
군불지피기
 산성리
 유월 한낮
 파종
 칠석날 밤
 벼베기
 상당산성
 입춘 무렵
 저녁 산성리
 법흥리

제3부
 금강봄맞이꽃
 제야
 눈 오는 망향
 내가 생각하는 통일법
 히노마루
 풍등사설(風燈辭說)

□ 발문/김성동

□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