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말하는 많은 기관들은 앞으로 대다수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도 향후 5년간 719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1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다. 옥스포드 대학은 미국 일자리의 47%가 20년 내 사라질 것이라 경고했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결과들은 전 세계 일반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필연적으로 일자리의 감소를 가져 온다고 하니 당연한 결과다. 그렇다면 과연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소멸시킬까?

/프롤로그/

1장. ‘일자리 없는’ 4차 산업혁명 시대
2장. 진화의 원천, 인간의 욕망
3장. 4차 산업혁명형 인재
4장. 4차 산업혁 대학 교육
5장. 인생 N모작을 준비하다
6장.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7장. ‘선순환’을 부르는 미래형 기업가

 부록 1. 에듀테크
 부록 2. 3인의 창업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