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배운다』는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지리, 문화, 민속학에 대한 연구를 실은 책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자연지리에서는 지형의 발달과 지진재해, 기후와 수분수지, 아랄해의 환경문제 등을 소개하고, 고대 페르시아 문화와 북방아시아 문화가 융합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연구하였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민족적 전통, 민요, 서사시를 연구하고, 사마르칸드 지역의 요람과 영아소변구에 대해 설명한다.

머리말을 대신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자연지리 / 유근배
 우즈베키스탄에서 융합된 고대 페르시아 문화와 북방아시아 문화 / 장준희
 잠싯, 니고라 가족의 일상 - 우즈벡 문화 엿보기- / 신윤영
 타쉬켄트 경관 읽기 / 이정만
 우즈베키스탄의 민족국가형성 20년의 궤저과 전통의 재구성 - 핵심적 상징공간의 분석- / 정근식
 우즈베키스탄의 만요와 서사시 / 최상일
 사마르칸드 지역의 요람과 영어소변구 -문화주권을 생각하며- / 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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