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화 문화주의 기업문화: 영국정부와 예술 정책』은 예술기관들에 대한 국가 보조의 '의무'가 수행되고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립미술관/박물관은 상설전의 무료입장을, 그리고 음암당은 저렴한 음악회 표를 유지하고 있는 영국의 문화 정책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영국의 1980년대의 여러 정책들, 도시의 변모 방식과 더 나아가서는 이것들을 위해 사용했던 용어들을 연구했다.

머리말
 약어

1. 대처정부 전과 후 국가의 예술 지원과 미술

2. 18-19세기 국립미술기관들의 설립과 그 배경::국가의 영광과 명예"와 "문명화 교육" 
1. 미술의 도덕적·교육적 기능

3. 20세기 초부터 대처정부 전까지 국가의 예술 지원과 미술 
1. 20세기 전반 상황과 cema
 2.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위대함과 선"을 위한 미술 지원
3. 1970년대 중반부터 대처정부 등장까지:사회의 보수화

4. 대처정부의 예술 정책과 미술계의 변동 
1. 대처리즘 퍼포먼스:"기업영국"을 향한 민영화
2. 미술분야 속의 대처리즘 퍼포먼스와 그 영향

5. 대처 이후:국립복권과 "문화 경제" 

도판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