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입문서. 이 책은 이제마 선생의 '동의수세보원'을 원문에 되도록 가깝게 번역하면서 사상의학의 기본 개념들을 유학사상과 연결해 살펴보았다. 또한 타고난 생리력에 의한 21유형을 분류해 설명하고 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사상의학》은 체성 진단법과 사상의학의 학문적 배경과 생리론으로 구분한 21개 유형 구분과 특징, 체질에 따른 약재 사용법, 사상의학의 상식과 상담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제1장 고정관념을 깨자
1. 내 체질은 무엇인가?
2. 체성 진단법
 목욕하는 방식으로 바라본 체성별 스타일
 형태학적인 진단법
 오-링 테스트의 허와 실
 성격 진단법
 일반적인 체성 판단
 합리적인 진단법
3. 몸과의 대화(몸이 원하는 음식)
4. 체질을 바꾸자

 제2장 새로운 의학관의 탄생
1. 사상의학의 탄생
2. 애노희락(哀怒喜樂)이란?
3. 인의예지의 학문적 배경
 천성(天性)이란?
심성(心性)이란?
정명(情命)이란?
신명(身命)이란?
5. 선생의 가르침
 이제마선생은 태양인 두번째 유형
 애성을 잘 타고난 태양인
6. 나는 A급인가 B급인가?
7. 성격이 좋은 아이를 가지려면
 태교
 주변의 역할
 환경의 영향
 체성과 유형은 유전인가?
8. 왜 착한 사람만 이 책을 보아야 하는가?
악인(惡人)이란?
정명을 갖추자
 시대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
 선인과 악인을 구분하는 법
 악인들이 빠져있는 함정

 제3장 사상의학은 한의학의 새로운 방법론
1. 생리론(내 몸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목구비의 활력
 함억제복의 기능
 호흡출납의 개념
 생리력이 왜 폐와 간 그리고
 비와 신으로 나뉘는가?
오장에서 심장이 빠졌는데…
폐비간신의 기능
 내 몸에도 집권당이 있다
 정기의 흐름
2. 병리론(병은 왜 걸리는가?)
병의 원인
 아이들은 왜 병에 걸리는가?
독소
 병이 발생되는 기전
 강한 장국의 병변
 완건한 장국의 병변
A급과 B급의 병증의 차이
3. 21개 유형의 도입
4. 체성별 21개 유형의 병리적 특징
 체성의 확인
 소음인 7개 유형
 소양인 7개 유형
 태음인 5개 유형
 태양인 2개 유형
5. 성인병에 경보장치가 없는 세 가지 유형
 태음인 5번 유형
 소양인 7번 유형
 소음인 7번 유형
6. 호랑이와 사자는 누가 힘이 더 셀까?

제4장 예방과 치료
1. 고쳐야 할 예방과 치료개념
2.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건강을 부른다.
3. 호기심과 교육
4. 교육과 실천
5. 도움을 주는 사람들
6. 호현락선이란?
7. 치료법
8. 약은 둘째

 제5장 약에 대하여
1. 음식
2. 약리작용
3. 사용빈도가 높은 약재
4. 약의 해설
 소음인 약재
 소양인 약재
 태음인 약재
 태양인 약재

 제6장 상식으로 풀어보는 사상의학
 깨끗한 사람이 왜 병에 걸리는가
 게놈 지도에 좋은 성정까지 입력하면
 멋진 신세계가 될까
 사상인의 비율
 부부간에 같은 체성 같은 유형은 없다?(궁합)
술먹는 습관도 체성에 따라 다르다
 땀이 많이 나면?
몸이 차다 덥다는 이미 병
 식욕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 한다면 소음인인가?
복통설사를 무조건 나쁘게 보지 말자
 속쓰림으로 고생하면?
상상임신과 출산
 생리통
 살좀 빼볼까?
골다공증
 당뇨
 암과 종기
 중풍
 소변요법
 경기(열성경련)
마음의 병과 심장병
 가물치
 족발
 인삼
 녹용
 웅담
 계륵
 보약 잘 지으면 명의?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비교
 한방의료란?
한약복용법
 어린아이 약 먹이는 방법
 연때가 안 맞는다?
미인대회
 몸은 자주 아파야 한다
 딱한 사람들
 입병
 병을 무서워 말라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런 일이?
아침에 얼굴이나 손이 부석부석하면?

제7장 상담사례모음
 쉽게 피로가 옵니다
 채질을 바꿀 수 있을지
 내 체성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살 안 찌는 체성?
알러지에 대해서
 손과 발에 대하여
 무슨 체성인지?
소화장애에는?
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네요
 물을 많이 마시는데도 갈증이
 만성피로인가 싶어서
 피부가 너무 탄력이 없어요
 사상체질과 오행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방법의 선택
 보약이라는 것
 한의원에 가도 특별한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키가 크고 싶은데요
 수세보원의 길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