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상사의 회고와 전망, 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영상 시대의 존재론, 초월론의 주변까지 모두 네 주제로 나눠 현대 사상의 흐름과 문화에 대한 단상, 예술 작품과 철학과의 관계, 해체론 시대의 예술과 그 이후의 예술 등을 두루 고찰하고 있는 철학교수의 저술.

001. 천년 동안의 사색
002. 철학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003. 탈근대 사조의 공과
004. 철학의 두 가지 초상
005. 철학과 시의 관계
006. 시와 현명한 관념론의 길
007. 예술 작품 속의 유령
008. 해체론 시대의 예술
009. 문화에 대한 단상
010. 미의 초월성과 인공미
011. 디지털 혁명은 존재론적 혁명이다
012. 영상과 더불어 철학하기
013. 인문학에 대한 단상
014. 심미적 이성의 귀향
015. 해체론 이후의 선택
016. 판단의 즐거움과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