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그 나라 고유의 의상이 있다. 이 책에서는 선이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에 관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장대한 의복사를 여러 조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저자의 열정이 어떠한 옷을 입었는가 뿐만 아니라, 왜 그러한 옷을 입게 되었는가에 대한 소개까지 포함시켰다. 한국 전통의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