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교수가 독일인 친구와 함께 경험하고 함께 쓴 우럽 이야기.섹스스캔들이 아예 없는 건강하게 야한 나라 프랑스,철저한 사람들의 완벽 결벽증 독일,자유롭지만 유별나게 까다로운패션감각 이탈리아 등 겉모습 화려한 유럽의 속모습 을 볼 수 있다.

001. 프랑스/ 변덕스러운 삶의 예술가들
002. 영국/ 전세계를 기본 포맷한 나라
003. 도이칠란트/ 절대 안 통하는 적당주의
004.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은 없다.로마사람,밀라노사람,피렌체사람…
005. 스위스/ 스크러지 영감 뺨치는 구두쇠들의 집합
006. 오스트리아/ 점보제국에서 덤보공화국으로
007. 네덜란드/벨기에/ 터부가 없는 자유로운 사고
008. 스페인/ 슬픔과 열정을 못이겨 수다스러운 이기주의자들
009. 아일랜드/ 초록빛 전원 속의 꿈과 절망
010. 포르투갈/ 망망한 수평선에 띄우던 희망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