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면 바나나'였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흔하디 흔한 것이 바나나다. 물건이나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희귀할 때는 그 자체에 높은 가치가 있기 때문에 판매는 걱정이 없다. 그러나 이제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다. 판매의 룰이 바뀌고 있다.

저자는 물건을 파는 시대가 아니라 '가치'를 파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고자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가 부른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상품 전략, 서비스 전략,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머리글_노력이 아니라 가치로 판단되는 세상

1장 팔지 않는 철학
2장 지금 판매의 룰이 바뀌고 있다
3장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프로세스
4장 비싸게 팔아라! 좁게 팔아라! 가치로 팔아라!
5장 잘 팔리는 상품은 없다, 잘 파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6장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전달하기 위하여
7장 시대가 변한다, 당신은 변화하는가

맺음말_먼저 실행하라, 안 되는 건 고치면 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