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처럼 살고 싶은 20대 여성들을 위한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20대 여성들은 성공을 꿈꾸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몰라 고민만 거듭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20대 여성들에게 '나는 기적을 이룰 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소녀에서 벗어나 여성으로서의 날갯짓을 하기 시작한 20대 여성들에게 상상 속에서 궁전을 지을 것을 권하고 있다. 궁전을 지었다면,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야 한다. 계단을 만들었다면 남은 것은 그것을 밟고 올라가 궁전으로 들어가는 것뿐이다.

저자가 말하는 궁전이란 이루면 기적이 될 원대한 목표이며, 계단이란 그것을 이루는 노력을 뜻한다. 저자는 고민만 거듭하고 있는 20대 여성들에게 자신이 세계 곳곳에서 만난 성공한 여성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그들이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아니었지만, 의지와 믿음, 그리고 노력으로 멋지게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당당하고 멋진 삶을 꿈꾸는 20대 여성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