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방송문화진흥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수상집. 시청자가 단지 수용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지켜보는 존재가 아닌, 나름대로 냉철한 기준을 갖고 예리하게 프로그램을 지켜보는 비평가로서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시청자들이 보내준 비평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글들로 방송의 품질 향상에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개해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발간사

최우수작 드나듦과 확장의 진화, 상상플러스! - 오형일

우수작 전염되는 육아공포를 요기와 희망으로 바꾸기 위하여 - 김지은
SBS <실제상황 토요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미덕과 문제점

우수작 MBC 를 말한다 - 오미환

우수작 시트콤의 정형화를 거부하는 <안녕, 프란체스카> - 김혜옥

우수작 성매매 없는 사회를 위해, 시사보도프로그램을 고발한다 - 김혜옥
KBS.MBC.SBS의 고발성 시사보도프로그램의 성매매에 관련 보도를 중심으로

가작 로두스에서 뛰기를 포기한 옥림이 - 박정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

가작 생로병사의 비법이 되어가는 <생로병사의 비밀> - 한경희

가작 진정한 저널리즘의 실현을 위해 - 최규환
KBS2 TV 생방송 <시사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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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