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길음동, 2.사진으로 담은 길음동, 3.살아 온 이야기로 만나는 길음동 사람들, 4.(기록영화DVD)미아리고개 너머 산동네


2009년 서울생활문화 자료조사

길음동

하늘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불렸던 길음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다.
집들이 빼곡하게 들어섰던 달동네 길음동에는 아파트가 숲을 이루어 가고 있다.

목차
발간사
제1장 조사개요
제2장 길음동의 역사와 경관변화
제3장 길음동의 공간구성
제4장 길음동 사람들의 생활과 풍습
제5장 길음동의 개발과 길음동 흔적남기기

사진으로 담은 길음동 

목차
발간사
사진으로 담음 길음동
1. 길음동 골목풍경
2. 길음동의 시장
3. 길음동의 사람들의 모임과 교류
4. 이종환씨댁 기제사와 추석
5. 길음동 사람들의 신앙
6. 길음동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
7. 경관

살아온 이야기로 만나는 길음동 사람들

목차
발간사
살아온 이야기의 조사와 의미
살아온 이야기로 만나는 길음동 사람들
1. 여기가 다 호박밭이었어 전부. 그리고 개천이 전부 이렇게 빠지고.
2. 벽이 뭣이여, 다 바우여 다. 바우를 뚫어가지고 지어가지고 산거여.
3. 서울시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그걸 내가 한 거야.
4. 불 일어나듯 장사도 그렇게 잘 되는 거야. 말도 못했어. 몽둥이 들구 장사했다니까.
5. 길음시장 엄청 컸잖아요. 옛날에는 기사들이 길음시장 가자 그러면 다 알잖아.
6. 귀신 나온다 그래가지고 사람들이 걸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질 않았어. 옛날에, 미아리고개 위에.
7. 옛날부터 구두 쟁이, 무슨 쟁이 이런 거는 사람들이 별로 안 좋게 봤거든.
8. 그 때 당시만 해두 이제 몰래 도둑 수도를 쓰는 거야. 놔 달래두 놔주지도 않고.
9. 옛날에 장터에 지게로 지고 오고 소 마차 끌고 오고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