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포 문학에 관한 연구서. 엘리자베드 김의『만 가지 슬픔』을 비롯한 여러 소설의 작품분석을 실었고, 한국교포 문학의 어떤 작품을 어떻게 읽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지를 살폈다.

1. 경계를 넘는 새로운 글쓰기
2. 아시아계 미국문학의 과거, 현재, 미래
3. 범민족적 재외 교포문학과 시대착오적인 민족주의 논쟁
4. 미국문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5. 엘리자베드 김의 <만 가지 슬픔> : 가슴속에 묻어 둔 지가학대와 극복
6. 노라 옥자 켈러의 <위안부> : 깨어진 자아상
7. 메어리 팩 리의 <조용한 모험>에 나타난 두 경계선 위의 자아
8. 패티 김의 <희미한 기억> : 어린 시절 고통스런 경험을 통한 자아상실과 정체성 회복
9. 이창래의 <네이티브 스피커> : 보이지 않는 실체, 헨리의 정체성과 갈등
10. 강용힐의 <동양인, 서양사람 되다>: 좌절된 이상향, 미국의 꿈
11. 모니카 소네의 <2세 딸> : 정체성의 혼란, 저항과 극복
12. 김용익의 <푸른 씨앗> : 예술적 창작행위를 통한 정체성의 상실과 회복
13. 강용힐의 <초가지붕> : 자아의 성장과 타협하지 않는 결단력과 그칠 줄 모르는 의지
14. After Long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