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사람들 속에 있다. 바로 그들이 그 성공을 이끌어준 조력자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에게 엄격하되 타인에게는 관대하다. 상대를 자신의 인격만큼이나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이 튼튼한 방패 노릇을 해주므로 그런 사람들에게는 악재조차 비켜간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받은 것이 있다면, 그만큼 돌려주어야 한다. 그것은 한낱 칭송의 문제가 아닌, 바로 '인간다운것'의 문제이다.

들어가는 말
제목에 대하여
꿈, 바위틈에피어난꽃
붓대롱 속에서 바라본 세상
본네트 위의 외침
뛰면서 생각한다
깡, 아직사형은아니다
찐빵가게 굴뚝 신세, 그리고 똥바가지
소나무 동포, 자갈 시민 들으시오
라면 장수가 국회의원을 꿈꿔?
나의 삶은 2모작이다
꾀, 가나안으로가는길목에서
아이(I) 답답 유(YOU) 답답
내가 꿈꾸는 세상
끼, 인간의 길이 끝나는 데서 하늘의 길이 시작된다
라면 3만 5천 그릇
거북 등처럼 부어오른 손등
끈, 가난한 내 어머니, 당신은
하늘이 열어주는 길
한 평의 잔디
내가 나눈 길-재단법인 만광장학회 설립(1991)
만광장학회 설립 취지문
정치인의 말,말,말
말의 실수, 말의 위력
꿈꾸는 이들의 미래
휴전선에 철길은 녹슬어도 핏줄은 녹슬지 않는다
못사는 것도 기적
'토끼와 거북이'
믿음의 농도
양말 친구
시선의 배치
삼불상
콩나물과 연꽃
속기록
코리아헤럴드주최수상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