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공부법부터 99살 할머니 시인 시바타 도요까지 이 시대 멘토 80인의 공부열정 스토리. 네이버 카페 ‘상위 1% 카페’의 ‘아빠의 편지? 1초 만에 공부하고 싶어지는 공부 레시피’란 주제로 82회까지 연재된 글과 심리학자 엄마의 공감글이 만나 탄생한 책이다. <공부열광>은 다그치지 않고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이 시대 공부 멘토 80인의 공부열정 스토리를 보여준다.

공부멘토들의 80가지 이야기는 책상 앞에서, 또는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아이들의 공부열정을 움직이는 강력한 동기를 줄 것이다. 특히 심리학자 엄마의 공감글에는 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공감과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과 진솔함이 같이 묻어난다. “엄마, 아빠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아이의 극적인 변화를 이끈 말을 듣게 된 어느 엄마의 행복한 경험담에서,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열광>속에 녹아있는 감동적인 글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 4

1장 지식은 사라질 수 있지만 삶의 태도와 습관은 영원하다

평범한 두뇌를 지녔기에 남보다 두세 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12
이제, 3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16
사람은 생각대로 됩니다 19
나의 피난처는 디트로이트 도서관이었습니다 22
언제 사람으로 또 태어나겠어요 26
합격 1순위입니다 29
중학생이면 어리지 않습니다 32
자유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35
이 경기장에선 내가 최고다 38
책상 앞에 붙여놓은 격문이 마음을 잡아줍니다 4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시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45
사흘 동안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48
친구가 있습니까? 52
왜 이렇게 떠드세요 56
이기는 것도 습관입니다 60
난 소중한 사람이기에 할 수 있습니다 63
단순해야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66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68
연필에는 다섯 개의 마음이 있어요 72
‘왜 그럴까?’라고 생각하되, 너무 깊이 빠지지 마세요 75

2장 목표는 1등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다

나는 머릿속에 실험실을 차립니다 82
사칙연산은 압니다 87
3등임을 인정하세요 90
책을 좋아하면 외롭지 않습니다 93
채이고 채이는 게 1등입니다 96
책 읽을 때는 세 가지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99
그 자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102
누구나가 아닌 누군가가 되세요 105
서울에 살면 당나귀도 연설을 합니다 108
미워도 자네밖에 없더군 111
내 딸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114
저는 식사를 함께합니다 119
성공은 전보다 나아지는 것입니다 123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이 될 좋은 책이 있습니다 127
내가 먼저 가면 길이 된다 130
청소년 때 세 가지 선택을 고민하세요 133
교과서가 기본입니다 136
추운 날 추운 데서, 더운 날 더운 데서 일합니다 138
노력하는 친구와 함께 공부하세요 141
공부는 J입니다 144

3장 실력은 매일 쌓이지만 성적은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는다

연습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150
열 살이면 책을 쓰세요 152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도 늘 최고가 되고 싶었습니다 155
완성의 길은 자신의 노력밖에 없습니다 158
엄마, 부끄러워서 공부해야겠어요 161
선생님이 아이의 인생을 바꿉니다 164
체험을 표현해야 좋은 글입니다 168
공부는 세 단계의 모방입니다 171
신문에서 연기를 배웁니다 174
나는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177
독서에는 세 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179
좋은 책은 가족과 함께 읽으세요 182
책읽기는 돈이 적게 들 뿐 아니라 계속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185
실력은 매일 쌓이지만 성적은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습니다 188
헤딩슛이 가장 막기 어렵습니다 191
기회는 매일 찾아옵니다 194
남이 놀 때 공부하고, 남이 잘 때 공부하고, 남이 먹을 때 공부해야 합니다 197
형, 나 경기 끝나고 두 번이나 토했어! 199
대낮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202
능력이 안 된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마세요 205

4장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아침은 온다

둔하고 머리 나빠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212
변화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215
어떤 일을 이루는 데는 수재가 필요 없습니다 217
비둘기처럼 평화롭게 살면 좋겠습니다 219
한쪽을 포기하고, 한쪽만 막는 것은 위험합니다 223
별 볼 일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228
한 발, 한 발 꾸준히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231
발 벗고 나서면 잘합니다 234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236
엄마, 감사합니다 239
1등과 2등의 차이는 단 한 가지입니다 244
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봅니다 247
다만 방법이 달랐을 뿐입니다 250
그대의 변명은 무엇입니까? 253
포기는 배추 셀 때 쓰는 말입니다 257
프로는 다 잊고 하는 사람입니다 261
꿈이 있는 사람은 유혹을 이기고 연구합니다 265
마냥 피아노에 앉아 있어요 267
그대에게는 특별한 귀가 있습니다 270
약해지지 마! 273

맺음말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