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지냈던 저자가 자신의 아버지 노릇, 스승 노릇을 반성하며 썼다는 에세이. 1994년 발간 당시 학부모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던 기록을 갖고 있다.

책머리에
제1장 사람을 가르치고 배우는 전인교육
제2장 자유로운 선택이 있는 가정교육
제3장 살아서 숨쉴 수 있는 학교교육
제4장 교육개혁을 위한 바른 사고
제5장 심리적으로 자유로운 의미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