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나는 어릴 때,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을 읽으며, 또 픽션인 로빈슨 크루소나 십오소년 표류기를 읽으며 미지의 세계의 모험심과 꿈을 키웠다.… 그 후 나는 여행지에서의 자료와 고사 등의 기록뿐만 아니라 자유와 사랑의 마음을 때론 시로 나타내고 때론 소상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여랑소상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서문 : 여랑소상의 기록

제1장 북유럽 : 백야의 나라에서 눈물의 도시 베르겐까지
겨울 바람의 여행
러시아-모스크바 편
러시아-상트 페테르부르크 편
핀란드-헬싱키 편
스웨덴-스톡홀름 편
노르웨이-오슬로 편
노르웨이-베르겐 편
덴마크-코펜하겐 편
영국-런던 편

제2장 유럽 : 유럽의 전통 문화와 르네상스의 열기를 찾아서
독일 편
이탈리아 편
스위스 편
프랑스 편

제3장 유럽 Ⅱ : 고대 유럽 문명의 발자취를 찾아서
터키 편
그리스 편

제4장 오세아니아 : 포카레카레이나가 울리는 미지의 대륙을 찾아서
뉴질랜드 편
호주 편

부록 : 평양
가깝고도 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