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기법으로 수사법을 다룬 저서. 제1장 설명과 제시를 비롯해 일반법칙들로 '진정한 소설은 사실적이어야 한다','모든 작자는 객관적이어야 한다','진정한 예술은 청중을 무시한다' 등을 제시하고, 서술의 유형, 신빙성 있는 논평의 용법 등을 정리 고찰했다.

001. [예술의 순수성과 소설의 수사학]
002. 설명과 제시
003. 일반 법칙 1 : "진정한 소설은 사실적이어야 한다"
004. 일반 법칙 2 : "모든 작자는 객관적이어야 한다"
005. 일반 법칙 3 : "진정한 예술은 청중을 무시한다"
006. 일반 법칙 4 : 정서, 신념, 그리고 독자의 객관성
007. 서술의 유형
008. [작자의 목소리]
009. 신빙성 있는 논평의 용법
010. 제시로서의 설명 : 극화된 화자
011. 거리의 통어 - 제인 오스틴의 '엠마'
012. [비개인적 서술]
013. 작자의 침묵
014. 비개인적 서술의 대가 1 : 거리의 혼란
015. 비개인적 서술의 대가 2 : 헨리 제임스와 신빙성 없는 화자
016. 비개인적 서술의 도덕성
017. 부록 - 소설의 수사학과 소설의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