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도를 전해주는 책. 노자의 <도덕경> 81장을 '배움'을 주제로 풀어내었다. 아동문학가이자 이아무개 목사로 알려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교육혁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진정한 교육개혁은 거창하게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변두리에서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게 해야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배움의 길
말없이 가르침
일삼아 하지 않음
바탕
중도
열려있음
놓아버림과 여기 있음
물처럼 흐르기
멈출 때
아무것도 바라지 않기
비어있음
안에서 보기와 밖에서 보기
성공
몸풀기
놀이정신
힘 나누기
조산원교사
혼돈 속 질서
중심에 머무르기
지혜 가르치기
다만 길을 가리켜 줄 따름
역설
침묵
놓기
시작 전
바탕에 뿌리내림
위대한 신비
배움의 음양
다 때가 있다
자족
훈련
조화
자신을 알아라
위대함
단순함
강함과 약함
덜하기
뛰어난 가르침
교사의 힘
마침 시간
비웃음
홀로됨
함없이 함
만족
어리석어 보임
두려움
지금 여기 있음
다투지 않음
신뢰
'하나'를 가르치다
갓난 아기처럼
완전무결
덜 하는 것과 더 하는 것
본보기
온화함
생선 조리듯이
겸허
잘못을 저질러도
겁없음
삶의 순환
무지함
교실 뒤에서 가르침
배움의 자질
함께 하기
존경
평범한 지혜
척하지 않기
영감
계획없이 이룸
등수
신뢰
부드러움과 단단함
끝없는 배움
부드러움이 곧 강함
기회
자유
단순한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