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박수홍...개인기 없는 게 개인기였던 박수홍...
개그보다 쉽다는 요리를 개인기로 앞세운 요리책 출간!

개그맨 박수홍이 그만의 요리를 선보인『요리도 개인기다』. 이 책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요리에 취미가 있는 개그맨 박수홍이 직접 한식과 브런치, 샐러드와 샌드위치, 술 안주요리, 파티 요리 만드는 법을 담았다.

너무 어렵지지 않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요리 과정을 설명하고 쿠킹 노트를 통해 알아두면 좋은 요리팁도 함께 소개한다.

Part1 Korea Food
조리사 시험부터 매일매일 반찬까지 밥상은 한식으로 차린다
한식조리사 시험에도 써먹을 요리들이 많다
칼국수 / 제육구이 / 더덕구이 / 닭찜 / 장국죽 / 나박김치 / 탕평채

밑반찬이 가지가지, 오늘은 집밥을 먹고 싶다
멸치조림 두 가지 / 오징어채무침 / 메추리알장조림 / 볶음김치 달걀말이 / 취나물 /
고사리나물 / 시래기나물 / 깻잎나물 / 가지나물 / 머위나물 / 얼갈이나물 / 고춧잎나물 /
노각생채 / 노각생채 비빔밥 / 무미역생채 / 미역줄기볶음 / 낙지볶음과 소면 /
오삼불고기 / 버섯불고기 / 호박전 / 감자전 / 동그랑땡 / 참치김치전 / 부추파전

오늘도 국물 요리가 나의 속을 달래준다
팽이버섯 콩나물국 / 바지락미역국 / 북엇국 / 배추된장국 / 김치찌개 / 버섯고추장찌개 /
청국장찌개 / 해물탕 / 대구지리 / 만두전골 / 두부전골

Part2 Weekend Menu
간단 메뉴와 세련된 브런치 주말에는 요리 실력을 테스트한다
우리집 주말 점심 메뉴
호박범벅 / 관자죽 / 궁중떡볶이 / 모둠떡구이 / 메밀쟁반국수 / 해물수제비 /
닭고기카레 / 새우볶음밥 / 잔치국수 / 토마토 브로콜리파스타 /

침실이 멋진 카페가 되는 브런치를 만들자
수란샐러드와 소시지 / 스크램블드 에그와 감자구이 / 토마토 달걀볶음과 아스파라거스 /
일본식 달걀찜 / 오차쓰케 / 블루베리 팬케이크 / 에스프레소 팬케이크 / 바나나 팬케이크
아침에 어울리는 홈메이드 건강 음료

Part3 Salad & Sandwich
맛과 영양의 균형을 찾아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만든다
화려해져라, 화려해져라, 오감오색의 샐러드
참치 아보카도샐러드 / 두부샐러드 / 해물샐러드 / 과일샐러드 / 구운채소샐러드
완전 소중한 수홍식 샐러드의 핵심, 샐러드 대표 드레싱
부실해 보이는 샐러드도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샐러드 부재료
채소 먹기 大 프로젝트! 샐러드로 도시락을 만들자

입이 쫙 벌어지도록 샌드위치는 두꺼워야 한다
아보카도 새우샌드위치 / 불고기샌드위치 / 에그샌드위치 / 참치샌드위치 /
크림치즈 쪽파 베이글샌드위치 / 시금치 베이컨 베이글샌드위치
샌드위치용 빵, 무엇이 적당할까?
음식 선물로 감동을 전하다,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만들기

누름의 미학, 파니니에서 찾는다
데리야키 치킨파니니 / 구운채소파니니 / 볶은양파파니니 / 햄치즈파니니
샌드위치와 파니니에 곁들이는, 강력 추천 사이드 디시

Part4 Samll Parties
편안한 친구가 따로 있듯이 술과 음식도 나만의 방식이 있다
목 넘김이 훌륭하다, 맥주랑 친해지다
바게트피자 /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 나초 치즈구이 / 소시지 채소볶음 / 버펄로윙 /
닭안심 카레볶음 / 관동식 찹쌀탕수육 / 오징어튀김

점점 깊이 빠진다, 와인이 좋다
통깨치즈와 포도꼬치 / 홍합 모시조개 와인찜 / 치즈플레이트 / 카나페 / 프로슈토멜론
술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또는 분위기를 위한 음료, 홈메이드 칵테일

Part5 Dinner Course
요리를 하기에 나의 오늘은 특별하다
고기 맛으로 승부를 거는 스테이크 코스
구운 오징어와 새우샐러드 / 채소스튜 / 쇠고기스테이크 / 레몬셔벗

한 상에 도란도란 둘러앉아서 끓이며 먹는, 일식 스키야키
스키야키 / 지라시초밥 / 팥을 넣은 일본식 판나코타

때로는 화려하지만 수수한 멋도 있다, 이탤리언 코스 요리
단호박수프 / 날치알 크림소스 스파게티 / 연어구이와 토마토 엔초비구이 /
에스프레소 또는 진한 커피

가짓수보다 정성이 중요한 한식상
잣죽 / 콩나물초잡채 / 샤브샤브냉채 / 고등어조림 / 쇠고기뭇국 / 배숙

기본편
계량법은 정확히 알고 있어야 어림치도 가능하다
칼을 쓸 줄 알면 요리초보는 벗어난다
알쏭달쏭 조리법, 노릇노릇은 무슨 색일까?
아리송한 양념 & 조리도구, 이렇게 준비한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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