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갓 구워낸(?) 신입 디자이너들의 풋풋한 디자인 토론이나 연차가 쌓인 때 묻은 선배 디자이너들의 푸념 섞인 현실논쟁들의 소중하고 가치 있는 대화들이 다음 날 술기운을 이기고 겨우 깨어나면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로 또 다시 반복되는 현실로 돌아가는 모습에 무기력해지는 오늘의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아주 개인적인 작은 이야기부터 나름 거창한 ‘개똥철학’까지 실내건축에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 출판사 제공

Part_1 신입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여, 다시
01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작하혀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016
02 아는만큼보인다. 028
03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행복이란? 038
04 한국학생들과 유럽학생들 044
05 결국은 손맛이다. 054
06 전공서적 고르고 읽기 062
Part_2 사회가 원하는 디자이너
01 진정한 프로가 되자 070
02 쟁이가 되기보단 디자이너가 되자 088
03 디자이너인가? 기술자인가? 092
04 멀티플레이어가 되자 096
05 쥐어짜기 102
Part_3 실내건축 해부학
01 대중성과 순수성의 경계위에서 114
02 다시 실내건축이란 무엇인가? 122
03 왜 실내건축이 필요한가? 128
04 It’s just for fun 142
05 표현의 한계 146
06 개념! 개념! 개념! 162
07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 170
08 무엇이 디테일인가? 176
09 마감재료 이야기 180
10 공간을 만드는 요소들 192
11 볼륨디자인 234
12 균형과 긴장 238
Part_4 디자인 말하기
01 프리젠테이션 246
02 포트폴리오 만들기
03 패널 만들기
04 모형만들기
Part_5 디자이너 스스로 하자
01 디자이너여 혁명하라! 302
02 디자인하기 힘든 나라 316
03 우리나라 인테리어 공모전의 한계 326
04 간판 뜯어보기 334
Part_6 좌충우돌 신입들에게
01 현장 나가기 346
02 신입의 현실 공감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