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지난 25년간 23개국어로 번역되어 현재까지 300만부가 판매된 스트레칭 가이드북. 이 책에 실린 그림은 밥 앤더슨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진 앤더슨이 찍은 사진에 기초해서 진이 직접 그린 것으로 그 동작이 정확하다. 발매 20주년 기념판의 한국어판인 이 책은 단순한 흑백그림에 컬러링 작업까지 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담았다. 누가, 언제,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 등 스트레칭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풀어준다. 2장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에 시달리는 손 풀어주기,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칭 등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4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미니 스트레칭 코스 등을 담았다. 마지막 5장에서는 달리기, 수영, 롤러 블레이드,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하기 전에 하면 좋을 스트레칭 자세를 알려준다.

스트레칭 할 때 당기는 느낌이 드는 부분은 빗금처리를 해서 알아보기 쉽게 했고, 화살표와 주의표시를 적절히 사용하여 정확한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부록으로 '목이 뻐근할 때' '다리가 아플 때' 등 신체부위별로 필요한 100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담은 포스터와 4장의 스트레칭 카드를 준다. 엽서크기의 스트레칭 카드에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하기 전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각각 들어 있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따라할 수 있게 했다.

찾아보기 - 몸이 아플 때 하는 스트레칭

찾아보기 - 신체부위별 스트레칭

제1장 스트레칭하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8가지
1. 스트레칭은 스트레스가 아니다
2. 누가 해야 하는가
3. 언제 해야 하는가
4. 매일 해야 하는 이유
5. 기분이 좋아지는 7가지 방법
6. 워밍업과 마무리
7. 9가지 기본동작
8. PNF 스트레칭

제2장 사무실에서 할수 있는 스트레칭
1. 팔뚝부터 등까지 긴장 풀어주기
2. 건강한 다리 만들기
3. 매력적인 상반신 만들기
4. 수건으로 튼튼한 상반신 만들기
5. 키보드와 마우스에 시달리는 손 풀어주기
6. 앉아서 일하는 사람을 위하여
7. 스트레칭 테크닉. 알아두면 좋은점

제3장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1. 하루종일 굳은 등의 피로를 풀어주자!
2. 고생한 발다리 풀어주기
3. 잘 빠진 다리 만들기
4. 허리에서 서혜부까지 풀어주기
5. 등에서 다리까지 풀어주기
6. 지친 발에 주는 휴식
7. 고난이도 스트레칭에 도전해보자

제4장 생활 속의 데일리 스트레칭

제5장 운동하기 전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