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PACT』는 3D 입체기술, 모바일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격변기를 맞고 있는 미디어 산업 등 ‘서울디지털포럼 2010’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다가갈 것인지, 미디어의 새로운 혁명, 인간적인 삶을 위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미래, 소셜네트워크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 등 디지털의 발전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여러 영역의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D-임팩트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 - 제임스 캐머런, 켄 올레타, 앤디 버드 등 글로벌 리더 14인이 예측한 디지털 산업의 미래를 생생하게 들어보면서 디지털 파도를 뛰어넘을 혜안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추천사 l 신 르네상스 시대의 백만장자
-비카스 스와푸르(<슬럼독 밀리어네어> 저자)
프롤로그 l 거센 디지털 파도를 헤쳐나가기 위한 질문 하나
-켄 올레타(<뉴요커>수석 칼럼니스트, <구글드>저자)
프롤로그 l 새로운 10년, 새로운 디지털 혁명의 시작
-SBS 서울 디지털포럼 사무국

PART 1
3D. 인간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
1. 무한한 상상력과 기술로 재현해낸 신 르네상스
제임스 캐머런(영화 <타이타닉> <아바타>감독,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CEO>
2. 3D를 만나 현실이 된 애니메이션
전용덕(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촬영감독)
3. 3D 임팩트, 또 다른 세계에 노크하다
데이비드 워트하이머(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센터 @ USC CEO 겸 총괄 디렉터)
4. 3D혁명, TV를 지배하다
최승종(LG 전자 DTV연구위원)
5. 디지털 혁명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성필문(스테레오픽쳐스 창립자 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