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찬)은 문화재 관련 정보를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를 24일 발간했다.
문화재청 직원과 문화재 관련 전문가 등이 직접 작성한 이 책은 문화재 기법?양식, 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술과 공법 등 국내외 문화재 현장 속 이야기와 함께 문화재 용어와 해설 등이 담겨있다.
또 문화재 일선 현장에서 문화재를 다듬고 수리하는 관련 기술자?기능자와 업체 현황도 포함됐다.
문화재청은 이 책을 연간 정기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며, 문화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