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본사상사 연구의 최전선을 보여주는 개설서. 선별된 50여 항목의 주제에 대해 각 전공분야의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총 36명의 연구자가 최신의 연구성과에 의거하여 정리했다. 고대, 중세, 근세, 근현대의 사상사를 각 시대의 개설과 각각의 테마를 가진 25장과 각 장에 관련한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서문
1장. 일본사상사의 단면
 일본사상사에서의 '신화'
 일본인에게 불교는 무엇이었는가
 '신'과 '불'의 중층성?
 '서물'이라는 이름의 미디어
 교육과 정치, 교육에 의한 정치
 서양에서 본 '일본'
 내셔널리즘의 내력
 부록1. 사상사의 견지에서 본 '영화'
2장. 고대와 중세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세계상
 율령귀족의 사상
 '신불교'와 '구불교'
 '중세 신화'의 세계
 「신황정통기」의 사상 세계
 중세에서의 '공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