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라틴아메리카에서 시행된 신자유주의적 경제개혁이 남긴 성과와 한계를 이론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등은 '신자유주의' 개념이 가장 강력하게 유포되었던 지역들. 이들 나라에서의 경제개혁과 그 기간동안의 경제위기, 경제통합운동, 정치적 변화, 국제관계의 변화를 살폈다. 아울러 정치적인 이념지향과 국제정치 환경의 변화를 조명했다.

신자유주의 바람
1.종속적 신자유주의 : 이론과 사상
2.종속적 신자유주의 : 경험과 대안 논의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의 경험
1.아르헨티나병과 신자유주의 경제개혁
2.신자유주의 멕시코 : 1997-98년의 소묘
3.후지모리의 페루
경제위기와 경제통합운동
1.1980년대 경제위기의 구조와 대안들
2.경제통합운동의 현황과 문제점
3.메르꼬수르의 현황과 문제점
정치적 변화의 바람
1.카푸치노 소셜리즘 : 라틴아메리카 사회주의 세력의 변화
2.사회민주주의 붐과 전망 : 신자유주의의 대안인가
3.개방의 정치적 효과 : 멕시코의 경험
4.브라질 신노동운동과 노동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