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바보노무현 닷컴 대표인 명계남이 펼치는 조선일보 비판!
영화배우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명계남. 그러나 초기 노사모운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한 그는 생활정치운동과 언론개혁에 눈을 뜨고 일반인으로서 활발한 정치 참여를 하고 있다.『조선 바보 노무현』은 명계남이 그 동안 생활정치운동과 언론개혁 운동의 일선에서 느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늘어놓은 책이다.
명계남은 이 책을 통해 참여 정부의 성공과 진보 여부와는 전혀 상관 없이 무조건 실패라는 기사를 내 놓는 조선일보의 언론 플레이를 냉철하게 비판한다. 특히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지난 대선 당시 보여주었던 한나라당 대권 쥐어주기 행태, 그리고 정치적 불신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었던 행태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