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일의 파이낸셜 플래너가 밝히는, 돈을 인생의 최고 파트너로 만드는 7가지 기술!
 '연 12%를 저축하고 12년 안에 은퇴하는 방법'을 제창하여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포춘>, <월스트리트저널>에 연속 기사가 실리는 등 미국 전역에서 화제를 모았던 저자는 인간이 돈의 절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서 '머니 머추리티'라는 개념을 정리해냈다. 연간 수억 달러를 관리하는 특급 파이낸셜 플래너로서 그는 수많은 고객과 세미나 참가자들을 대면하면서 사람들이 돈과 맺고 있는 관계를 7가지 단계로 분석하고 각각의 단계에 요구되는 기술을 뽑아냈다.
이 책에는 각 장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역할 예로서 3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돈이란 필요하면 오게 되어 있다는 터무니없이 낙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는 하류층 여성, 돈에서 남자다움과 힘을 느끼며 돈이야말로 세상을 바꾼다는 신조에 인생 전부를 건 중류층 남성 , 태어날 때부터 필요한 모든 것이 주어져 있었지만 정작 돈에 관한 문제에서는 소외당해 왔던 상류층 여성. 이들 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나와, 돈에 얽힌 사연들을 털어놓는다.
저자는 이들 이야기를 관통하는 공통점으로서, 어릴때받았던 돈의 메시지 때문에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여 빚의 구렁텅이에 빠지거나, 돈을 벌면서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하거나, 결국은 돈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를 죽음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 만큼 괴롭히는 원인은 돈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에게 있다.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나면 비단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생활 전반의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