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에서 논문과 프레젠테이션까지, 과학 글쓰기의 정석을 제시하는 책. 인문학자와 과학자가 함께 만든 최초의 과학 글쓰기 가이드 북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 대학교육과정개발연구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대학의 과학 글쓰기 교육 과정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이 책에는, 이공계 글쓰기에 대한 풍부한 교육 경험과 과학 기술자들이 처한 현실적인 필요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과학 기술자와 과학 기술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문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과학 기술자나 이공계 학생들이 끊임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제안서, 보고서, 논문, 프레젠테이션 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과학 기술 문서의 작성 테크닉은 물론, 연구 성과를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자신의 제안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과학 글쓰기의 정석을 습득할 수 있다.

책머리에
1장 왜 과학 글쓰기인가?
2장 협력 활동과 글쓰기
3장 과학 글쓰기의 전략
4장 정보 탐색
5장 과학 글쓰기와 윤리
6장 과학 글쓰기의 문장 표현
7장 표와 그래프
8장 보고서
9장 논문
10장 제안서
11장 프레젠테이션
 보론 - 과학 기술과 의사소통의 역사
 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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