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여덟 가지 처방을 소개한 책. 우리가 일생의 대부분을 보내는 가정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유해 물질을 찾아내고, 이 물질들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몸에 유해한 음식. 물. 화장품. 전자파 등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경을 파괴한 인간에 대한 자연의 무서운 복수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인간의 자세에 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추천의 글
. 옮긴이의 말
. 시작하며
[ 1부 / 집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 ]
1. 새로운 시작
2. 증상의 발견
3. 전기와 타협하기
4. 살기 좋은 환경 찾기
[ 2부 / 건강한 집 만들기를 위한 여덟가지 방법 ]
간단한 방법들
 방법1. 집 안 곳곳에 있는 유해물질 없애기
 방법2. 숙면을 지켜주는 잠자리 찾기
 방법3. 깨끗한 물로 깨끗한 몸 만들기
 방법4. 내 몸이 원하는 건강 식단 만들기
 방법5. 피부로 스며드는 유해물질 차단하기
 방법6. 믿을 수 있는 실내공기 만들기
 방법7. 호르몬과 해독작용을 방해하는 전자기장 없애기
 방법8. 최상의 환경 유지하기
[ 3부 / 환경을 위하는 사람, 사람을 위하는 환경 ]
1. 환경은 병의 원인이자 치료다
2. 전자기장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 마치는 글
. 부록 : 한국의 친환경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