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현황점검과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기획된 네 권의 신작 평론집. 1980년 계간 <창작과 비평>이 폐간된 후 그 활발한 논의의 장을 잃고 있던 우리 문단에 신선하고 매서운 충격을 준 이 평론집들에는 70년대를 주도한 <창비> 편집진을 비롯해 신진, 중견 평론가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001. 서사시의 가능성과 문제점
002. 지금 이속에서의 시-금광규론
003. 80년대의 시-이중욱,김창범,하중오의 시세계
004. 농민과 현장소설-송기숙의 암태도를 중심으로
005. 작가의 진실성과 문학적 감동-이문구론
006. 삶과 역사적 진실성-장길산론
007. 70년대의 소설
008. 장한몽과 위안으로서의 문학
009. 마당극에서 마당굿으로
010. 문학과 세계관의 문제
011. 문학과 사회에 관한 논의
012. 제2세계의 문학과 리얼리즘
013. 리얼리즘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