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전문기업 JC정철에서 운영하는 정철영어성경학교(대표 정철 www.jebs.kr)가 성경을 영어로 배우는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 교재를 출시했다.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이하 ‘요영끝’)’는 영어성경을 활용하여 읽기, 쓰기, 말하기 실력을 모두 키우도록 도와주는 영어워크북이다. 성경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담긴 말씀의 파워를 경험하며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요영끝’은 워크북 12권, 소책자 2권, 영어 성경 음성 파일이 수록된 USB 1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워크북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청취하며 읽어볼 수 있도록 원어민의 성경 음성파일과 소책자를 제공해 매일 영어와 성경을 공부하기에 편리하다. ‘요영끝’에 나오는 영어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으로, 성경을 영어로 읽고 싶다거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원리에 따라 영어를 배우고 싶은 학습자에게 효과적이다.

기존의 영어 성경교재들이 내용이 방대하여 학습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요영끝’은 한번에 읽을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어 학습자들이 영어 성경을 보지 않고도 쉽게 학습하고 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 유닛(unit)마다 청크(chunk; 덩어리) 감각 기르기부터 기본 원리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습 후에는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 배운 내용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또한, 4,000 단어 이상의 어휘와 현대적인 문체가 사용돼 수능, 토익 영어에도 효과적이며 리듬과 스트레스에 맞춘 세련된 영어 표현 연습에도 용이하다.

한편, 정철닷컴과 정철영어성경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요영끝’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요영끝’ 1,000세트를 34% 할인된 가격인 99,000원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정철영어성경학교(JEBS)의 이지희 팀장은 “성경책은 다양한 문장, 정확한 문법, 풍부한 어휘를 갖추고 있어 영어와 성경을 동시에 공부하는데 가장 좋은 교재”라며 “이번 출시한 ‘요영끝’은 복음의 핵심과 영어를 함께 익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특히 유익한 교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