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마다 발행되는 전위적 문화예술 전문지 <제3의 텍스트> 제5호. 문학과 예술의 움직임을 상이한 문화현상의 관계에서 파악하며, 2000년대의 생산적 독서와 글쓰기 및 예술창작을 모색하는 책이다. 이번호에는 '일곱 가지 고독'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곱 가지 고독 1
신하순_ 오늘 하루
 황우철_ 왕국 없는 왕
 윤동천_ 고독 연작
 서도식_ 나의 램프
 김헌_ 핵심적 부재
 이소미_ 행복한 새해
 이신우_ 현을 위한 열린 문

일곱 가지 고독 2
김영정_ 예술적 창의성과 과학적 창의성
 박성용_ 문학에 대한 아놀트 쇤베르크의 태도
 볼프강 부어데_ 오페라 싣다르타
 송용준_ 중국 고전시와 술
 이주형_ 오렐 스타인: 그의 두 가지 전기를 읽으며
 최애영_ 기역과 이응의 미로 게임에 대한 정신분석
 고원_ 정신분석학적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