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미스터리 팩션북스』시리즈 제4권《투탕카멘의 저주를 풀어라》. <투탕카멘의 저주를 풀어라>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이집트의 고대 유물을 노리는 악당들에 맞서는 쌍둥이 형제 지크와 알티가 등장한다. 지크와 알티는 3권의 주인공인 멜컴의 사촌들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리한다.

명탐정 가문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 지크와 알티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그런데 알티가 '투탕카멘 쇼'의 댄서로 뽑히면서 둘은 미국 전역을 다니며 순회공연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데 공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때마다 현장에는 암호문이 발견된다. 지크는 탁월한 암호해독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데….

Time 역사 탐정 지크가 보내는 편지 … 4

 1977년 7월 8일 오후 3시 25분
 미라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다 … 9

 1977년 9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첫 번째 사고 … 23

 1977년 9월 23일 오후 7시 20분
 미라의 저주를 조심하라 … 47

 1977년 9월 23일 오후 10시 15분
 스키테일 암호 … 57

 1977년 9월 30일 오전 11시 40분
 또 다른 사고 … 63

 1977년 9월 30일 오후 4시 35분
 그림문자를 해독하라 … 75

 1977년 10월 8일 오후 12시 35분
 저지 할머니를 만나다 … 89

 1977년 10월 17일 오후 9시 40분
 앵크 목걸이 … 105

 1977년 10월 18일 오후 8시 25분
 알티, 리드 댄서가 되다! … 117

 1977년 10월 21일 오후 2시 15분
 머리를 빡빡 민 제임스 … 133

 1977년 10월 24일 오후 4시 35분
 괴로운 추측 … 147

 1977년 10월 24일 오후 9시 10분
 누가 음모를 꾸몄을까? … 159

 1977년 10월 25일 오후 12시 5분
 밝혀지는 음모 … 165

 1977년 10월 25일 오후 12시 5분
 내가 해냈다! … 177

작가가 보내는 편지 … 192
‘빈틈’ 없는 수사를 위한 탐정 신문 …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