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룩셈부르크에게, 사회주의 사상은 머리와 가슴 모두의 압도적이고 강력한 열정, 끊임없이 타올랐던 참으로 창조적인 열정이었다. … 그녀는 예리한 칼이었고, 혁명의 살아 있는 불꽃이었다“라고 그녀의 동지 클라라 체트킨은 썼다.
로자 룩셈부르크가 살해된 지 70년이 지난 후 그녀의 사상은 여전히 열띤 논쟁의 주제가 되어 있다. 1959년에 처음 발행된 토니 클리프의 이 책은 그녀의 그러한 사상에 대한 가장 좋은 짧은 입문서로 남아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될 수 있는 대로 로자 룩셈부르크 자신의 말을 사용하여 개혁과 혁명, 대중파업, 볼셰비키, 제국주의, 경제학 등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해설한다.

"사회주의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독재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것이 아니다. 사회주의라는 것은 노동자의 자기해방이 아니면 안 된다. … 누구도 당신을 위해 사회주의를 가져다줄 사람은 없다."로자 룩셈부르크------본문중에서

머리말 = 5
서론 = 7
로자 룩샘부르크의 간략한 전기 = 20
개혁이냐 혁명이냐 = 28
대중파업과 혁명 = 39
제국주의와 전쟁에 반대한 투쟁 = 43
당과 계급 = 49
권력을 장악한 볼셰비키에 대한 로자 룩셈부르크의 비판 = 76
자본의 축적 = 86
로자 룩셈부르크의 역사상의 위상 = 105
추천도서 =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