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외적으로 번역 불가능한 문학의 자기 준거적 특 성을 분석한 연구서. 문학작품에서 볼 수 있는 이성의붕괴, 무시간성, 탈역사적인 상태를 담지해내고 현대 문예학의 치열한 극단을 고찰했다. 독일 낭만주의와 프랑스 혁명, 현상의 전율과 기대불안 등 7개 장.

001. 독일 낭만주의와 프랑스 혁명
002. 현상의 전율과 기대 불안
003. 전율 미학으로서의 신화의 반복
004. `장엄함`: 해결되지 않은 현대의 문제
005. 예술철학인가, 미학이론인가
006. 시간과 상상력 - 문학의 절대적 현존
007. 문학적 가치 판단에 있어서 `예견`
008. 해설/최문규 철학적·사회적 현대성에서 `심미적 현대성`으로
009. 칼 하인츠 버러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