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물건사>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때마다 등장한 물건들과 물건들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물건'들의 역사이다.
문자와 올리브, 시계, 지폐, 전화, 달러, 비행기 등 모두 112가지 물건의 역사를 총망라한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 물건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과정,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하룻밤에 읽는~' 시리즈답게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도표와 칼럼은 이 책을 더욱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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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인류사의 서막에 등장한 물건
 제1장 세계 각 지역을 탄생시킨 물건
 제2장 육지와 바다를 연결시킨 물건
 제3장 대항해 시대의 교류로 전파된 물건
 제4장 물건이 낳은 신세계
 제5장 역사를 움직인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