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하 문학전집』제3권「평론」편. 시조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수필가 등으로 60여 년간 문학인으로 살아온 사봉 장순하 원로문인의 작품을 집대성한 시리즈이다. 전집은 8종 9권 문집으로 제1권 시조집, 제2권 경시조집, 제3권 평론집, 제4권 수필집, 제5권 일기ㆍ서한집, 제6권 장순하론ㆍ시조일역, 제7권 시조짓기 교실, 제8권 역주 몽암 추선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머리에

Ⅰ. 논설
 시조 문학 임상 고발
 현대 시조 문학 건설의 거점
 현대 시조 60년 개요
 전국 문학인 대회 참관기
 희로애락을 생활 시조로
 삼다 삼무의 문학
 사설시조 소론
1974년 시조 문단에 거는 기대와 전망
 현대 시조의 상황 의식
 종장 첫구 3자는 과연 성역인가
 시조 비평을 비평한다
 시조 운동의 이원적 구조론
 광복 30년의 시조 역정
 나의 시업 5칙
 졸작 <고무식>의 변
 신춘 시조 알파와 오메가
X군에게의 사신
 정하경론

Ⅱ. 월평·연평
 본격적인 실험 의식
 생활 시조의 시범
 양산·모색·탈주정
 생명 의식의 고양
 현대 시조의 두 시각
 파탄의 미학
 사설시조 전진의 해
 시조 월평의 두 가지 기능
 시조 이미지즘의 발전
 현대시조의 활로는 주지와 사설
 가슴으로 쓰는 시조
 정완영씨의 원숙한 서정
 시조에 있어서의 개성
 사설의 방법
 나선적 회귀를
 안온과 고행
'불 불 불 불조심'의 운율
 짭짤하고 풀리는 시
…

Ⅲ. 시조 동산에서 만난 사람들
 가람 이병기 선생
 노산 선생과 그 둘레
 백일장을 비춘 별들
 일군의 깐깐한 선비 작가들
「탁족회」에서 「오늘의시조학회」까지

IV. 서문·해제
 정읍군지 영인본 머리에
…

Ⅴ. 문학의 주변
 문학이라는 것
 명시조 감상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인명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