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타샤의 정원'편 방영 화제작
삶을 그린 화가, 타샤 튜더의 인생과 그림!

 <비밀의 화원>과 <소공녀>의 그림을 그리는 등 70여 년동안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출간하고 2번이나 칼테콧 상을 수상한 저자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이자, 30만 평의 대지에 천국 같은 정원을 일군 원예가인 타샤 튜더의 삶은 자연을 향한 그리움을 자극한다. 자연주의자, 원예가, 요리사, 공예가 등 타샤 튜더를 꾸며주는 많은 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타샤 튜더는 평생 그림을 그린 화가였다.

이 책에서는 자연의 품속에 있는 듯한 따뜻함을 선물하는 그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려준다. 책 속에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고전풍의 수채화가 감성을 자극하는 그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탄생부터 세계적인 동화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서문에는 타샤 튜더의 한국인 며느리 '김은임'의 글이 실려있어, 가족의 눈으로 지켜본 타샤 튜더의 일상과 삶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자연 속의 삶을 택했던, 예술가 타샤 튜더. 예술과 정원과 삶을 사랑하는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더 알아보기
 꽃과 동물, 인형, 가족이 등장하는 타샤 튜더의 그림에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타샤 튜더의 삶이 평온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부모의 이혼, 상류사회의 사랑과 배신, 이별 등의 아픈 상처와 약함을 예술 같은 삶으로 극복해내고, 전세계의 상처받은 이들에게 평화로움과 따뜻함을 전해주었습니다. 2008년 봄, 그토록 사랑했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타샤 튜더의 삶과 그림 세계를 담은 책입니다.

서문 나의 어머니, 타샤 튜더
 프롤로그 삶을 그린 화가, 타샤 튜더

 가족
 인내의 열매
 화가 아내
 새로운 시작
 하얀 캔버스
 잃어버린 그림
 빛나는 장인 정신
 기쁨을 누리길 !
라이프스타일 아이콘

 옮긴이로부터 타샤의 선물
 타샤 튜더 연표,타샤 튜더 대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