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tieth anniversary edition of the groundbreaking best seller examines the interpersonal defenses which individuals construct to avoid dealing with reality in everyday situations in a volume that features a new prologue , as well as commentary by Kurt Vonnegut from his original 1965 LIFE magazine review. Reissue. 20,000 first printing.

교류 분석으로 읽는 인간관계의 뒷면『심리 게임』. 이 책은 인간의 사회적 교류에서 작동하는 심리 역학을 밝혀내 정신 의학계에 혁명적인 인식의 변화를 가져 온 책이다. 1964년 처음 출간된 후 40여 년간 500만 부가 넘게 팔린 이 책은 한 마디로 대중 심리학 열풍의 기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정받고자 하는 무의식적 욕구가 게임을 만든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우리 인간은 모두 게임을 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는 유혹 게임에서부터 사회 조직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까지, 우리의 은밀하고도 사적인 삶을 지배하는 101가지 게임의 구조를 낱낱이 살펴본다.

차가운 유머와 서늘한 직관,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간관계의 배후를 폭로하는 이 책은, 우리 시대에 가장 강력하고 획기적인 심리학 저서 중 하나이다. 인간 행동에 대한 냉철한 관찰과 분석, 인간 본성에 대한 번뜩이는 직관이 장점이며,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벌이는 게임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