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심리' 시리즈, 제 31 권. 의학계의 경각심을 자극하면서 정신과 치료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는 이 책은 정신과 치료약을 사용하지 않고 정신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생물학적으로 정신치료를 한다고 정상인 아동이나 성인을 의료 대상 환자로 만들어서 두뇌치료용 약물 판매를 정당화시키고 있는 모순을 과소평가 할 수 없는 과학적인 접근으로 고발한다. 또한 정신건강 원리는 건강이라는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것은 약이나 정신분석, 혹은 돈을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1 장 정신건강의 의미
2 장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의 차이
3 장 증상의 원인은 불행이다
4 장 선택이론 중심집단의 첫 회기: 증상의 선택
5 장 우리는 행복을 파괴하는 방법을 배운다
6 장 외부통제심리학과 선택이론
7 장 선택이론 중심집단의 세 번째 회기
8 장 정신건강에서 유전자의 역할
9 장 어떻게 증상을 선택한다고 할 수 있을까?
10 장 선택이론 중심집단의 네 번째 회기
11 장 운, 친밀한 관계, 그리고 좋은 세계
12 장 선택이론 중심집단의 다섯 번째 회기
13 장 알 시버트 박사와 안토니 블랙의 글
14 장 결언 및 향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