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전데이타베이스를 엮으며
일러두기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제1부 근원어
 제1부 해설 = 24
세계는 인간에게 이중적이다 = 25
인간의 태도를 드러내주는 두 근원어 「나-너」와 「나-그것」 = 25
「나」 자체는 없으며 오직 근원어 「나-너」의 「나」와 근원어 「나-그것」의 「나」만이 존재한다 = 26
경험의 대상으로서의 세계 = 26
어떤 것을 대상(對象)으로 삼는 「그것」의 세계 = 26
세계를 경험한다는 것의 의미 = 27
 '외적'경험, '내적' 경험, '드러나' 경험, '감추인' 경험 = 28
경험과 세계 사이의 무관성 = 28
관계의 세계가 생겨나는 세 영역 = 28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 29
독점의 힘-나무에게도 의식이 있는가 = 31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 = 32
정신적 존재와 더불어 사는 삶 = 33
「너」에 관하여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아는가 = 34
「나-너」관계는 직접적이다 = 35
은총으로 이루어지는 「너」와 「나」와의 만남 = 35
관계란 수동과 능동의 어우러짐 = 35
모든 매개물이 해체된 곳에서만 만남이 이루어진다 = 36
 '이념들의 세계'라는 별채 = 37
직접적인 관계의 세가지 예 = 38
불가사의한 상호성 = 40
미움에 대하여 = 40
우수(憂愁)에 찬 숙명 = 41
현실태와 가능태의 교대 = 42
원시인들의 언어에 나타나는 강렬한 현전성(現前性) = 42
관계사건(關係事件)에서 생겨나는 표상들 = 43
 '나는 안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g g m)' = 47
원시인의 정신사 속에 드러나 있는 두 근원어의 기본적 차이 = 47
태고의 역사에 깃들어 있는 우수에 찬 숙명 = 49
인류 역사의 시초는 낙원인가 = 49
아기의 삶 속에 드러나는 두 근원어의 생성과정 = 50
「나-그것」의 세계와 「나-너」의 세계의 교류 = 54
질서지워진 세계와 본연의 세계질서는 다르다 = 56
인간의 삶을 지탱해주는 밀도와 지속성을 지닌 근원적 타자(他者)로서의 「나-그것」의 세계 = 57
인간의 생존에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지만 영원을 예감케하는 「나-너」의 세계 = 58
탄탄하고 유익한 연대기(年代記) 속에 기묘한 극적인 삽화로 나타나는 「너」의 순간들 = 60
제2부 사람의 세계
 제2부 해설 = 64
역사는 대상(對象)과 사물의 세계, 즉 「그것」의 세계의 확대 과정 = 67
「그것」의 세계를 확대해가는 문화들 = 67
「그것」의 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경험(經驗)과 「그것」의 세계를 다양한 목적에 적용하는 이용(利用) = 69
사람은 허다한 혀로 말하지만 정신은 하나다 = 69
정신은 신비로부터 나타나서 신비로부터 말을 걸어오는 「너」에 대한 응답 = 69
관계사건의 숙명을 보여주는 세 가지 예 = 71
현대인의 삶의 두 구역인 제도들과 감정들 = 74
참된 공동체-현전하는 「너」를 중심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상호관계 = 77
현대인의 삶의 두 방인 경제와 국가의 본질 = 78
인과법칙의 무제한적인 지배 = 83
병든 시대와 건강한 시대 = 86
역사의 흥망성쇠를 관통하여 나 있는 하나의 길 = 88
근원적인 만남의 사건을 통해 생겨나는 위대한 문화들 = 88
현대의 생물학적 사상과 역사철학적 사상이 만들어낸 운명에 대한 신앙 = 89
불가항력의 수순(手順)이라는 교리 = 91
「그것」의 세계의 정체-「너」의 개별화와 소외화 = 91
자의(恣意)와 운명의 관계 = 92
인간성의 두 축-인격과 자아 = 95
자의식의 이중성 = 95
주체와 주체성 = 96
자아가 말하는 「나」 = 100
소크라테스의 무한한 대화의 「나」 = 100
괴테의 자연과의 순수한 사귐 가운데 있는 「나」 = 101
예수의 무조건적 관계의 「나」 = 101
나폴레옹의 악마적인 「나」 = 102
자기모순과 소외 = 105
이중인격의 공포 = 105
「나」와 세계 사이의 소외 = 105
사상(思想)의 고등기술로 만들어낸 하나의 세계상으로의 도피 = 105
섬광 속에 찾아오는 보다 깊은 전율의 순간 = 107
제3부 영원한 너
 제3부 해설 = 110
영원한 「너」를 향한 길 = 121
사람들은 영원한 「너」를 여러 이름으로 불러왔다 = 121
무위(無爲)-온 존재를 기울인 행위 = 121
자기(自己)가 아니라 아집(我執)을 버려야 = 121
삶을 거룩하게 여기면 살아계신 신을 만난다 = 121
찾음이 없는 발견 = 122
세계는 신의 숙명 = 122
순수한 관계에서 느끼는 절대적인 의존감과 절대적인 자유 = 123
세계는 신의 놀이터가 아니라 신의 숙명 = 124
신비주의, 우파니샤드, 붓다 = 128
황홀경 = 129
만유(萬有)와 자기(自己)는 하나라는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梵我一如) = 135
붓다의 목적지는 '고(苦)의 지멸(止滅)' = 135
몰입설은 인간 정신의 거대한 영혼망상(靈魂妄想) = 137
인간 현존의 이율배반성 = 140
종교적 이율배반과 철학적 이율배반 = 140
생성(生成)의 신비를 말해주는 동물의 불안스러운 눈빛 = 141
물성(物性)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는 숭고한 우수(憂愁) = 143
숙명적인 이중성(二重性)과 초시간적인 창조 = 146
현전(現前)으로 들어가는 문 = 147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 = 148
고독이라는 문 = 149
돌이킴(Umk h ) = 151
종교적인 인간 = 153
종교적인 인간은 세계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는가 = 153
종교적인 인간은 홀로 고독하게 신 앞에 나아가는 자인가 = 154
세계와의 연루(連累) = 155
 '내용물'로 바뀌는 계시의 현전과 힘: 심리적 지평과 사실적 지평 = 156
연속성(連續性)에 대한 인간의 갈망 = 161
삶의 질료(質料) 속에 구현됨으로써만 이루어지는 시간적 공간적 연속성 = 162
역사란 신비에 찬 접근(接近) = 163
인간이 신과 만나는 것은 그 만남의 의미를 세계에 확증하기 위함 = 163
강력한 계시와 고요한 계시 = 165
신의 현현(顯現)의 터 = 166
후기
 해설 = 170
저술 과정과 후기를 덧붙인 이유 = 171
첫번째 물음: 자연계가 인간에게 미치는 상호작용의 성격 = 172
동물들의 능동적인 응답 = 173
성현의 말씀을 통한 인격적 존재의 현전 = 176
도리스식 원기둥의 응답 = 177
말과 형상(形相)이 생겨나는 영역 = 177
니체의 '영감'의 과정에 대하여 = 178
두번째 물음: 사람 사이의 「나-너」관계는 언제나 완전히 상호적인가 = 179
완전한 상호관계는 은총이다 = 180
완전한 상호관계로 발전해서는 안되는 「나-너」관계 = 181
세번째 물음: 영원한 「너」는 어떻게 독점적인 동시에 포괄적일 수 있는가 = 182
역설(逆說)로만 표현되는 신 = 183
신은 절대적 인격 = 185
일상 속으로 뚫고 들어오는 신 = 185
데이타베이스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