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에 달하는 대가급 사진가들을 일일이 꼽아가면서, 저자는 1839년 공표된 초창기 사진술 이래, 이 매체의 뜻깊은 조류 및 그 전개상에 대한 매혹적이고도 총괄적인 연구를 제시하고 있다. 더구나 이 책은 1850년대의 다게르식 은판사진에 색체를 입혔던 것에서부터, 금세기의 전환기에 스타이켄이 구사했던 오토크롬을 거쳐, 오늘날의 거장들의 작업에 이르는 색채사진의 역사 또한 사상 처음으로 기술해 놓았다.

서문 = 5
 1. 영상을 찾아서 = 9
 2. 발명 = 17
 3. 다게레오타입 : 기억의 거울 = 41
 4. 칼로타입 : 자연의 연필 = 61
 5. 모든 사람들의 초상 = 81
 6. 예술사진 = 103
 7. 새로운 소통 형식 = 121
 8. 동작의 정복 = 159
 9. 회화적 사진 = 193
 10. 순수파 사진 = 229
 11. 형상의 탐구 = 265
 12. 순간적 시각 = 287
 13. 기록사진 = 309
 14. 보도사진 = 325
 15. 색채사진 = 351
 16. 새로운 경향 = 367
원주 = 388
참고문헌 = 400
역자후기 = 406
찾아보기 =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