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정조 시대의 학자인 윤기(1741-1826)가 성균관에서 20년간을 머물면서 보고 느낀 것을 220여 수의 시로 표현한 <반중잡영>(泮中雜詠)을 해설한 책. `학 궁이 위치한 순서`,`재중의 여러 절차와 식당고사` ` 세자의 입학` 등 38장으로 나눠 한문원문과 함께 수록

001. 학궁이 위치한 순서
002. 반촌, 대학가
003. 재중의 여러절차와 식당고사
004. 별미와 별공등 여러절차
005. 유생들이 교유하고 머무는 장소
006. 선비를 대하는 여러절차
007. 반촌 사람의 각각 다른 역할
008. 신방례
009. 면책
010. 초하루와 보름의 분향
011. 석채
012. 임금의 알성
013. 세자의 입학
014. 절제
015. 감제
016. 도기과
017. 순두전강
018. 불시에 유생을 불러 친시를 봄
019. 능행을 공경히 맞이함
020. 성묘의 청소
021. 유소
022. 장의와 색장
023. 장의가 반중에 들어감
024. 재회
025. 재임의 교체
026. 상읍례
027. 관천고례
028. 재임이 벌주는 일
029. 동일방공사
030. 제생의 발의
031. 통알
032. 급제자의 순당
033. 반장이 처음 반궁에 들어가는 일
034. 승보시, 상제 등의 과거
035. 반촌의 명승지
036. 슬퍼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