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에서 지위가 특수한 사람인 황제에 대해 쓴 책. 수나라에서부터 당나라, 북송, 남송, 그리고 요나라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대 황제들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중국 봉건사회의 최고 통치자로서의 황제는 물론 추상적인 개념인 것이 아니라 그들도 본래는 생기 발랄한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역사인물의 연구를 통해 봉건사회의 황제들의 여러 가지 면모와 취지를 똑똑히 보아내어 그들에게 적절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회화학 시야에서 봉건 사회 역사 발전의 전진과 정체, 흥성과 쇠패의 유래를 고찰하여 사람들의 역사 지식을 풍부히 하고 사람들의 역사적 지혜를 더하여 줄 수 있다." - 「머리말」에서

.수(隋) ...27
 .당(唐) ...57
 .오대(五代) ...171
 .후량(後梁) ...174
 .후당(後唐) ...186
 .후진(後晉) ...206
 .후한(後漢) ...220
 .후주(後周) ...228
 .북송(北宋) ...251
 .남송(南宋) ...313
 .요(遼, 契丹)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