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생의 과학 전문 저술가 아파나시예브 이고르와 항공우주공학 전문 엔지니어 라브료노브 알렉산드르의 『세계 우주 클럽』. 우주 비행 기술 역량을 실질적으로 입증한 나라들의 비공식 연합인 세계 우주 클럽으로 초대한다. 세계 우주 과학을 이끄는 세계 우주 클럽에 가입국의 우주 개발 역사를 담아냈다. 1957년 10월 4일 지구에서 첫 인공위성이 발사된 날부터 50여 년간 무한한 공간인 우주에 도전한 인류의 위대한 역사를 살펴보게 된다. 특히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때 꼭 필요한 '로켓'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주를 향한 경험과 지식과 기술을 공유한다. 215점의 사진과 그림뿐 아니라, 그리고 41점의 설계 도면을 실어 로켓 개발 역사를 생동감 있게 탐구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세계 우주 클럽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들어가는 말

1. 러시아 - 우주시대의 서막
2. 미국 - 최고의 자리를 노리다
3. 유럽 - 제3의 길을 찾다
4. 일본 - 아시아의 강자
5. 중국 - 우주에 울려퍼진 <동방홍>
6. 인도 - 역경을 넘어 우주로
7. 이스라엘 -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
8. 이란 - 이슬람 세계의 선구자
9. 대한민국 - 10번째 우주 클럽에 도전하다
10. 세계 우주 클럽의 후보국들

 나가는 말
 주석